ME.RROR는 Digital Twin용 3D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미러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대형 프로젝트인 '우정국 우편물류센터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중부권 IMC)는 대전시 동구에 2020년 8월에 문을 연 우편물류센터입니다 중부권 IMC는 연간 2억개의 소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연면적 약 26.631㎡(약 8,000평)이며 지하 1층~지상 3층의 높이 규모로 축구장 4개 규모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규모의 물류센터를 디지털 트윈하여 스마트 물류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미러가 3D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했어요. 대규모의 프로젝트인만큼 Unity 기반 웹시스템에도 작동할 수 있을 정도의 경량화된 데이터와 균등한 퀄리티가 프로젝트에..

3D 스캔 3D 스캔은 실제 물체나 환경의 형태, 크기 및 특성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스캐너, 구조광 스캐너 또는 카메라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여 대상을 스캔하여 수백만 개의 점 또는 면으로 구성된 3D 모델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3D 스캔 데이터는 건축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건물과 구조물의 형태와 차원을 측정하거나, 혹은 제품 영역에서는 제품 모델링과 검증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3D 스캔은 가상 현실, 영화, 게임 제작, 문화 유산 보존 및 학술 연구까지 점점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3D 스캔의 가장 큰 장점은 모델링과 달리,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그대로 촬영하여 그래픽화합니다. 그래서 현실 공간의 낡고, 삐뚤어지고, 더러워진 모습까지 가감없이 구현되는 ..

2021 ADER ERROR x ZARA COLLABORATION 2021년 겨울, 핫한 두 브랜드 #ADER 와 #ZARA 가 만나 핫한 플레이스 성수에서 전시회를 열었어요 인터렉티브 3D 콘텐츠 (Interactive 3D Contents) 미러(ME.RROR)는 아더에러 (ADERERROR)와 자라 (ZARA)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전시회에서 버츄얼 휴먼을 제작하여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선보였어요 두 브랜드로 대표되는 두명의 버츄얼 휴먼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고개 돌려 쳐다보는 인터렉티브 전시 콘텐츠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모델이 직접 미러의 스튜디오에서 3D스캐닝을 하여 미세한 윤곽의 굴곡이나 피부의 질감까지, 극사실적인 인간의 얼굴을 구현해 내었고, 아더..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 사람, 공간 등을 3D 스캐닝하여 3D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미러(ME.RROR)는 서울 시청 청사의 1층 로비와 시장실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였습니다. 하단의 이미지는 실제 서울 청사의 사진과 디지털 트윈을 비교한 것입니다. 실제 청사와 디지털 트윈이 얼마나 닮아 있는지, 구석구석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트윈을 하는 과정이 궁금하죠?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먼저, 실제 서울시청의 로비를 방문해서 3D스캔을 합니다. 다양한 3D스캔 장비를 사용해서 최대한 정밀하게 데이터 취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데이터의 형태와 목적을 고려해서 스캐닝 작업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3D스캔으로 로우데이터 생성 이후에는 폴리싱 작업..